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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CEO’ 이켠, 술만 29병 마셨다…단체 회식 공개 [RE:스타]

정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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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효경 기자] 배우 이켠이 한국을 떠난 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켠은 14일 개인 계정을 통해 “추석연휴, 이쁜 베트남 딸내미 우리 강아지들”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켠은 자신이 운영하는 매장에서 직원들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또 단체 회식을 하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는데, 회식 비용이 기재된 영수증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단체 회식답게 술만 29병을 구매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켠은 “열흘 넘게 다들 고생 많으셨다”며 “보너스 용돈도 줬고 간식도 사줬다”고 밝혔다. 이어 “먹고 싶다는 거 시원하게 저녁까지 쐈다”면서 “다들 소주를 왜 이렇게 잘 마셔들”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Tai…안젤리나 졸리 제일 고생 많았어. 칭찬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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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켠은 2016년 베트남으로 이주해 커피 사업을 시작했고, 이후 다낭, 하노이 등 주요 도시에 매장 10개를 소유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렸다. 최근에는 KBS2 ‘오래된 만남 추구’ 3기 멤버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다시 베트남으로 돌아가서도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이켠의 모습에 팬들은 “오늘 친구랑 다낭 간다”, “형님 쭈꾸뽕 가셨냐”, “여전히 건재하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2년생 이켠은 1997년 그룹 UP의 멤버로 합류하면서 데뷔했다. 그룹 해체 후에는 2005년 방송된 MBC ‘안녕, 프란체스카’를 통해 배우의 길로 들어섰으며, 같은 해 ‘무한도전’의 전신 ‘무모한 도전’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정효경 기자 jhg@tvreport.co.kr / 사진=이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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