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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항공사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
이지혜는 지난달 30일 개인 계정에 “아이들 데리고 다시는 안 간다면서도 또 여행을 계획했다”며 하와이 여행을 위해 공항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하와이에서 시댁, 시누이까지 합류하는 대가족 여행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딸들이) 8세, 5세쯤 되니 첫째가 둘째 밥도 먹여 주고 놀아주기도 하고, 가끔은 내 밥도 챙겨준다.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있다”며 뿌듯해했다.
게시물에서 눈길을 끈 부분은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 남편 홍성기의 댓글이었다. 홍성기는 “라운지를 보아하니 H 항공 타고 가는 칼라운지?”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이지혜는 “정답. 말도 마라. H 항공 다시는 안 탈 예정이다. 남편, 아이랑 헤어져서 탔다”며 아쉬워했다. 이어 홍성기는 “헉. 왜요? 비행기 좌석 구조가 좀 이상하긴 했는데”라고 답글을 달았다.
이후 이지혜는 하와이에 무사히 도착해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지혜는 혼성그룹 샵으로 활동하며 ‘Tell Me Tell Me’, ‘Sweety’ 등의 곡을 내며 인기를 얻었다. 2002년 샵 해체 이후 솔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Love Me Love Me’ 등 특유의 맑은 음색이 잘 드러나는 곡들로 사랑받았다. 그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두 아이를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개인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서 활약하고 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이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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