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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에는 ‘여에스더 최근 근황 귀신처럼 하고 다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여에스더는 야윈 얼굴로 남편이자 의학전문기자 홍혜걸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오랜만에 뵀는데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여에스더는 “지금 52kg까지 빠졌다. 2kg 정도 줄었다”고 답했다.
여에스더는 “최근에 우울증 약을 추가했는데 부작용이 입맛이 사라지는 것”이라며 “기운이 없는 게 안 좋은 점이고 (그동안 안 맞았던) 옷들이 들어가는 건 좋은 점”이라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를 듣고 있던 홍혜걸은 “(아내가) 우울증 때문에 아무 데도 나가지 않는다”며 “촬영을 하니까 옷을 갖춰 입은 거다. 평소에는 잠옷을 입고 귀신처럼 누워있다”고 말했다.
이에 여에스더는 “언제는 예쁘다고 하더니 이제 귀신처럼 보이냐”며 “누워 있으면 맨날 ‘우리 통통이 예쁘다’고 하지 않았냐”고 발끈했다.
홍혜걸은 “그건 립서비스였다”며 “맨날 침대에 누워 있고 깨어 있을 땐 영상을 보고 밥은 배달만 시켜 먹는데 나도 맛집에 가고 싶다”고 토로했다.
홍혜걸은 최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여에스더가 중증 우울증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중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최근 집사람과 연락이 닿지 않아 서운해하는 분들이 있는데 우울증이라는 질병 탓으로 생각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간단한 한 줄 답장조차 매우 힘든 의무가 돼 괴로움을 겪고 있다”며 “한번 방송을 하면 일주일 내내 방에서 잠옷 차림으로 누워지낸다”고 여에스더의 상황을 털어놨다.
여에스더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해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각종 방송에 출연하면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뿐만 아니라 영양제 브랜드를 만들어 연 매출 3000억 원의 수익을 내는 등 사업가로서도 성공했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

















댓글2
관종에 우울증, 고루2 하네
저정도인데 무슨 50넘으면 팍 늙어요 연예인들 성형시술해서 그런거지 저도 몇년전부터 하기 시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