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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류담, 또 이혼하나…”3년간 친구들과 만난 적 없어” (‘이혼할 결심’)

정윤정 에디터 조회수  

[TV리포트=이경민 기자] 결혼 4년 차인 개그맨 류담·신유정 부부가 가상 이혼 절차를 밟는다.

14일 MBN 측은 “류담·신유정 부부가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2024년 1월 초 방송 예정인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은 스타 부부들이 ‘가상 이혼’이라는 파격적 설정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리얼한 일상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이혼을 고민하게 된 속내와 ‘가상 이혼’을 통해 겪게 되는 각종 현실적인 상황들을 낱낱이 보여주는 가상 이혼 관찰 리얼리티다.

류담·신유정 부부는 지난 2020년 결혼해 현재 슬하에 16개월 된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각각 한 차례 이혼을 겪은 재혼 부부이기 때문에 ‘가상 이혼’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류담은 지난 2011년, 3년 간 교제한 연인과 결혼했으나 결혼 4년 만인 2015년 이혼한 바 있다. 이후 2020년 그가 서울 마포구 유명 식당 대표의 딸과 재혼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지면서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해당 식당은 수년간 미쉐린 가이드에 소개된 곳으로, 류담은 재혼 이후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하며 ‘미쉐린 식당’ 사위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류담은 사전 인터뷰에서 ‘가상 이혼’을 결심한 이유로 “육아”를 꼽으면서 “결혼 후 3년 간 한 번도 친구들과의 약속 자리에 나가본 적이 없다. 가상 이혼을 하게 되면 친구들을 한 번쯤 만나고 싶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아내 신유정 역시 ‘가상 이혼’에 합의한 이유에 대해 “남편은 늘 내가 0순위라고 했는데, ‘이제는 순위에도 있지 않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서운해 방에서 펑펑 운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앞서 한 번의 이혼을 겪고 두 번의 이혼은 있을 수 없다고 마음 먹었던 류담-신유정 부부가 ‘가상 이혼’ 이후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경민 기자 lkm@tvreport.co.kr / 사진= MBN, 류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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