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호란,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

[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가수 호란의 음주운전이 화제다.

호란은 지난 29일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호란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01%.

호란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 호란은 음주운전 사고로 길가에 정차된 성동구청 청소 차량을 들이받았고 이 사고로 50대 환경미화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호란은 음주사고로 오전 6시 라디오 생방송을 펑크냈으며,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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