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KBS 희극인실 회장을 맡고 있는 개그맨 겸 배우 김성규가 감동실화 휴먼코미디 뮤지컬 ‘그대와 영원히’의 연출을 맡고 있는 가운데, 그가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네오비젼이 최근 뮤지컬을 공식후원하며 의리를 보여줬다.
‘그대와 영원히’는 대학로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 어느날 갑자기 시한부 인생을 알게 된 진우가 죽음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내용이다. 이번에 김성규가 연출을 맡으며 새로운 버전으로 탄생시켰다. 지난 19일 대학로 이수아트홀에서 첫 무대를 올렸고, 7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그대와 영원히’를 후원하는 네오비젼은 부작용과 탈색이 없는 미용렌즈를 개발해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다. 생산량의 80%가 해외 곳곳으로 수출 되고 있다. 국내에선 4000여 개 안경점이 네오비젼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뮤지컬 ‘그대와 영원히’ 포스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