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혜걸 ‘암살자(들)’ 발언 후폭풍…여에스더 “회사에 악플 세례…매각 고민까지”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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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의 영화 ‘암살자(들)’ 관련 발언 후 경영하고 있는 회사가 악플 세례를 받았던 상황을 언급했다.
9일 온라인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에선 ‘여에스더 홍혜걸 별거위기 (각서, 퇴사선언, 용돈중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여에스더는 남편 홍혜걸에 대해 “그 전날 뭔가 느낌이 오더라. ‘혜걸씨 페이스북 조심해 달라’ 말을 그 전날 했다. 그날 아침 일찍 나갔는데 계속 (남편에게서)나한테 ’미안해요‘라는 문자가 오더라. 좀 있으니까 인터넷에 난리가 났다”라고 돌아봤다.
여에스더는 “우리 회사 인터넷이 악플로 도배가 됐다. 우리 직원들이 다른 일도 못하고 그거 다 지웠다”라고 회사에 불똥이 튄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며칠이 지나서 내가 오랫동안 화를 내고 있으니까 놀랐는지 그날 밤 자신이 페이스북을 삭제하겠다고 각하더라. 그런데 다음날에는 사회나 정치 이야기는 안 하고 의학과 문화 이야기만 하겠다는 거다”라고 돌아봤다.
그는 “저렇게 글을 잘 쓰는 사람이 내가 회사를 한다는 이유만으로 자기가 쓰고 싶은 글도 못 쓰고 남은 생을 살아야 하나? ‘내가 이제 돈을 그만 벌겠다’고 이야기 하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혜걸은 “결론이 ‘계속 써라’가 아니라 돈을 안 벌겠다고 하더라. 회사를 팔아버리겠다고 엉뚱한 결론을 냈더라”고 말했다.
이날 영상에선 홍혜걸이 앞으로 민감한 글들은 절대 쓰지 않기로 선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여에스더는 “또다시 페이스북에 회사를 힘들게 하는 글이 올라오면 저는 직원들 앞에 부끄러우니 일단 퇴사를 하고 집에서 혜걸 씨를 내조하겠다”라고 말해 홍혜걸을 당황시켰다. 홍혜걸은 “일단 직원들을 힘들게 하면 안 될 것 같다. 여러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이 있기 때문에 한쪽 생각만 내가 너무 강조하는 것도 얼굴 알려진 사람으로 무책임한 행동인 것 같고 아무튼 반성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홍혜걸은 자신의 계인 계정을 통해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암살자(들)’에 대해 “영화 ‘암살자(들)’은 불편하다”며 “아직 유족도 살아있는데 억지 음모론으로 인구 절반이 존경 내지 인정하는 고인을 모독하는 게 옳은가”라는 글을 올리며 논란을 낳았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여에스더tv’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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