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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바다가 11살 연하의 남편에게 주입형 애교를 부린다며 잉꼬부부의 비결을 밝혔다.
27일 이은지의 온라인 채널에선 ‘[외향인들 모여라] S.E.S. 요정이 어케.. 이렇게 됐지..? (w.바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바다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은지와 외향인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남편도 외향형인가?”라는 질문에 바다는 “그랬었는데 갑자기 바뀌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외형형 바다에 대한 남편 반응은?”이라는 질문에는 “현재 상태를 먼저 얘기하면 지금은 다 받아들인 상태다. 정말 ‘사랑하니까’로, ‘내 운명이다’ ‘그래서 바다구나’라며 지금은 적응이 됐다. 근데 본인도 처음에 한 1년 정도는 ‘내가 결혼한 여자가 이 여자가 맞나’ 하면서 약간 ‘어버버’ 하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바다는 “지금 우리 신랑은 솔직히 말하면 내가 제일 귀엽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다행이다’ 했다. 그리고 내가 애교를 많이 부리긴 한다. 왜냐면 이 콩깍지가 빠지면 안 되니까 계속 주입형 애교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인생을 살면서 이런 외형적인 모습을 부담스러워하는 사람을 만난 적도 있나?”라는 이은지의 질문에 바다는 “솔직히 말하면 나의 이런 면을 너무 좋아해서 쫓아다니는 남자들이 진짜 많았다. 근데 알고 보니까 내가 생각보다 진지하고 이러니까 ‘이런 면도 있었구나’ 하는데 사실은 한 번도 내가 먼저 대시해 본 적이 없다. 평생을 상대방이 먼저 사귀자고 해서 사귄 경우다”라고 밝혀 이은지를 놀라게 했다.
한편, 바다는 2017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이은지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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