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케이윌은 모두가 좋아하는 ‘형’, 촬영 없어도 먼저 연락 주고 잘 챙겨줘”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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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안재현이 가수 케이윌을 향한 무한 애정을 전했다.
1일 ‘형수는 케이윌’ 채널엔 “서프라이즈 마니아 케이윌이 판 벌린 안재현 팬미팅 게스트 불발 사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케이윌은 채널 제작진에 “안재현이 다음 주에 일본에서 팬미팅을 한다고 한다. 내가 원래는 미국 워싱턴으로 출장을 가기로 했는데 2주 뒤로 밀릴 것 같아서 이걸 깜짝 카메라로 찍으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른바 몰카 콘텐츠를 제안했다.
“워싱턴 일정 때문에 애석하게도 게스트로 함께하지 못하겠다고 한 뒤 후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하려 한다”라는 것이 케이윌의 설명.
이를 위해 케이윌은 팬미팅 제작사 측과 접촉도 했다. 그러나 “이왕 하기로 한 거 너무 서둘러서 하지 말고 넓은 곳에서 제대로 모시고 싶다. 마음 써주신 거 너무 감사하다”라며 정중한 거절 의사가 돌아왔고, 케이윌은 아예 안재현의 소속사 대표와 연락을 취했다.
그는 “처음엔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포기할 수가 없는 거다. 그래서 대표님과 통화를 하며 다른 방안을 제시했다. 결국 어려울 것 같다고 연락이 왔는데 마음이 너무 헛헛하더라”고 말했다.
이날 팬미팅을 마친 뒤에야 비하인드를 접하게 된 안재현은 당황스러움을 표했다. 이어 “팬미팅 마치고 주말 투어 제안을 받았다”면서 “솔직히 말해서 나 청심환 먹고 했다”고 고백, 큰 웃음을 자아냈다.
안재현은 또 “케이윌이 동생들을 정말 잘 챙긴다. 사석에서 만난 동생들은 다 형을 좋아한다. 이유는 같다. 내가 형을 좋아하는 것처럼 잘 챙겨주기 때문이다. 촬영이 아니더라도 형은 늘 연락을 먼저 주신다. 나를 위해 일본까지 왔으니 말 다했다”며 케이윌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케이윌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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