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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이경실이 ‘여걸파이브’ 출연 당시 억울한 루머에 눈물을 흘렸던 사연을 고백했다.
26일 채널십오야의 ‘나영석의 몽글몽글’에선 ‘나영석/미혼/29세 시절 여걸파이브 누나들과 수다한바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여걸파이브’ 시절에 대한 화제가 나온 가운데 이경실은 “나는 ‘여걸파이브 ’할 때 내가 굉장히 심적으로 불안할 때였다. 이혼하고 나서 한 프로였는데 이혼 한 지 1년도 안 돼서 ‘여걸파이브’에 출연했던 것 같다. 나오면 춤 추고 들이대고 해야 하는데 이게 나로서는 그게 안 맞고 즐기지를 못하는 거다. 하는 동안에 하긴 하지만 너무 힘들어서 아마 당시 ‘여걸식스’는 그래서 안 한다고 했었던 것 같다”라고 돌아봤다.
이에 정선희는 당시 이경실이 밤에 전화해서 힘든 마음이 터져서 울었던 적이 있었다고 돌아봤다. 이경실은 “집에 엄마가 계셔서 울지를 못해서 노래방에서 울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언급했고 정선희는 “그때 언니가 바람 났다는 소문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경실은 “어떤 기자가 전화가 와서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나한테 회사 법인 카드를 줘서 내가 그 법인 카드를 백화점에 기서 쓰고 이랬다는 거다. 소설화 된 루머라서 내가 너무 억울해서 그 기자한테 ’나는요, 전남편한테요 포인트 카드도 안 받아본 사람이에요‘라고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정선희는 “그 와중에 디테일”이라며 슬픈 와중에도 웃기고 싶었던 천상 코미디언 이경실의 토크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이경실은 “당시 정선희한테 ‘내가 이혼한 것도 힘든데 나한테 이런 소문이 있다’라고 했었다. 근데 그 다음 날이 ‘여걸파이브’ 녹화 날이었다”라고 떠올렸고 조혜련은 “그 와중에 내가 일을 두 개를 잡아서 늦어서 이 언니 뚜껑이 열렸었다. ‘야 조혜련!’ 이래서 ‘물구나무를 서겠다’ 했었다”라고 그 시절을 돌아봤다. 조혜련은 “그리고 우리가 (알고 지낸 지)20년이 지났지 않나. 그리고 나도 돌싱이 됐고 이 언니도 어려움이 있었고 이런 과정 속에 같이 이렇게 살아가는 게 너무 좋은 거다. 앞으로도 그러고 싶다”라고 말했다.
하수나 기자/ 사진 = ‘나영석의 몽글몽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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