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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박보검의 미담을 소환하며 빈틈이 없는 완벽한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18일 온라인 채널 ‘공부완찐천재 홍진경’에선 ‘30년 찐친 호자언니에게 털어놓은 홍진경 요즘 심경 (+정선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홍진경이 제주도를 찾아 지인과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홍진경은 제작진에게 “나 요즘 왜 이렇게 악플이 달리지? 요즘에 악플이 달려서 오늘도 AI에게 ‘홍진경이 욕 먹는 이유는?’이라고 물어봤다”라고 털어놨다.
너무 직설적인 화법 때문이라는 AI의 분석을 언급한 홍진경은 “맞는 것 같다. 얼마 전에도 ‘라엘이 공부에 취미 없다. 본인이 대학 갈 생각 없으면 보낼 마음 없다’고 했더니 ‘대학 포기’로 대서특필 됐더라. 그래서 라엘이가 ‘엄마, 나 대학 포기했어?’라고 전화가 왔다. 나도 나불거렸고 언론도 또 거기다 한 스푼씩 더 얹는다. 대학 진학 포기라는 말은 안 했다, ‘라엘이가 뜻이 없다면 나도 보낼 마음 없다’라는 의미였다”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독특하고 예측 불가능한 캐릭터, 강한 존재감, 강하게 느껴지는 사업가 이미지, 새로운 도전 등이 악플을 받는 이유로 소환됐다.
또한 백상예술대상 비화 역시 소환됐다. “백상에서 만난 분은 있나?”라는 질문에 홍진경은 “박보검이 선물 줬다. (대기실) 들어가자마자 ‘보검 씨가 계속 찾는다’고 하더라. ‘박보검이 저를 왜 찾아요?’ 그랬더니 선물 줄 게 있다고 하더라. 막 보검 씨한테 뛰어갔더니 보검 씨가 쇼핑백에 ‘홍진경 선배님’ 이름 써가지고 먹을 거를 막 싸놓은 거다. ‘보검 씨 이거 저한테 왜 준 거예요?’ 그랬더니 ‘누나도 저한테 잡채 해주셨잖아요’ 하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옛날에 (10년 전) ‘언니쓰’ 할 때 잡채 좀 해서 보검 씨 대기실에 넣어드린 적이 있는데 그거를 아직까지 기억하더라. 예전에도 해외 촬영 갔을 때 선물 사다 줬다”라며 “근데 보검 씨는 왜 그러는 건가. 사람이 좀 빈틈이 있어야지, 너무 완벽하다”라고 박보검의 남다른 인성에 감탄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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