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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유라가 굶어서 9kg을 감량했다가 다시 살을 찌운 사연을 밝혔다.
22일 온라인 채널 ‘유라유라해’에선 ‘나이 빼고 같은 게 없는 유라희정이 찐친 된 사연 l #유라 Girl’s Talk 김희정’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유라가 배우 김희정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유라와 김희정은 2023년 개봉한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유라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 거의 하루에 한 번씩 술 마셔서 그 영화 찍기 전에는 4년 동안 47kg이었는데 그 영화를 찍고 두 달 만에 8kg이 쪘다”라고 돌아봤다.
이에 김희정은 “56kg이면 (170cm인) 너 키에 정상 아니냐”라고 말했고 유라는 “살면서 처음 찍어보는 몸무게였다. (살면서) 54kg 이상으로 올라간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굶어서 빼는 다이어트의 고충 역시 언급했다. 유라는 “그 영화 찍으며 처음으로 술배로 56kg을 찍고 진짜 거의 악착같이 안 먹으면서 바로 47kg까지 다시 뺐다. 술을 아예 안 먹고 밥도 잘 안 먹고 그렇게 뺐더니 갑자기 볼이 폭 꺼지며 (얼굴이)확 늙은 거다. 어릴 때 살을 빼는 것과 나이 들어서 살 빼는 게 다른 거다. 그래서 다시 찌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50kg까지 다시 찌우니까 얼굴이 좀 낫더라. 그래도 사람들이 다 ‘아픈 거 아니야? 건강 검진 받아 봐’라고 했었다”라고 돌아봤다.
유라는 동갑인 김희정과 친해지게 된 당시를 언급하며 “그래도 그 영화 찍으며 너랑 잘 맞아서 술 마시면서 친해지고 그랬다”라고 추억을 돌아봤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유라유라해’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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