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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소속사, 투자금 분쟁 불거져…싱어송라이터 김주훈 고소

한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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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배우 장나라의 소속사 관계자의 사망 소식과 함께 투자금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9일 MHN스포츠는 연예계 복수 관계자의 말을 빌려 장나라의 소속사가 과거 ‘리멤버(Remember)’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싱어송라이터 김주훈 씨를 상대로 투자금 문제와 관련한 고소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측의 갈등은 투자금 집행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불거진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과정에서 장나라 기존 회사의 사업 구조와 운영권 일부가 새로운 법인으로 이전되는 형태의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후 실제 투자금 집행 여부를 두고 양측의 입장이 엇갈리면서 갈등이 커졌다는 설명이다.

일부 관계자들은 배우들의 광고 수익과 출연료 등 회사 자금 사용 문제까지 거론되면서 내부 갈등이 확대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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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은 이 같은 상황과 관련해 법적 대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훈 씨는 약 10년 전 ‘리멤버’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싱어송라이터로, 이후 음악 활동 뿐 아니라 사업 분야에서도 활동해 온 인물이다.

이번 분쟁 여파로 소속사 내부에서도 혼란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최근 회사의 경영 상황이 어려워졌다는 말도 나온다. 다만 투자 규모와 갈등이 불거진 정확한 경위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한편, 이날 장나라 소속사 관계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장나라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숨진 채 발견됐으며,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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