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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에일리가 남편 최시훈을 처음 봤을 때는 차가운 줄 알았는데 따뜻한 사람이어서 반전이었다며 요즘도 남편을 볼 때 설렌다고 털어놨다.
최근 온라인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에선 에일리와 최시훈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최시훈은 “우리 연애 기사, 결혼 기사, 여러 가지 우리가 같이 하는 것들 중에서 댓글의 60%, 70% 정도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게 ‘최시훈 관상 싸하다’더라. 저는 살면서 ‘시훈이 너는 정말 호상이다’라는 얘기를 정말 많이 들었다”라고 억울해했다.
에일리는 “관상이 싸하다는 얘기 들었을 때 어땠나?”라고 질문했고 최시훈은 “나는 이런 거에는 잘 안 긁혔는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런 얘기를 하니까 ‘내 관상이 쎄한가?’ ‘나도 모르는 무언가가 있나?’ 궁금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최시훈은 아내 에일리가 생각하는 자신의 관상에 대해 물었고 에일리는 “처음 자기를 모르고 만났을 때는 차가운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까 너무 따뜻한 사람이어서 그건 좀 반전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시훈이)사랑에 빠진 눈을 ‘솔로지옥’에서 봤는데 그 눈으로 나를 보지 않는다는, 그래서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 뭐 이런 댓글도 있었다. 근데 나는 그게 단편적이라고 생각을 하는 게 우리 남편이 저를 처음 만났을 때 어떤 표정인지 여러분은 모르시지 않나. 저는 알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가 연애 1년 하고 결혼 1년이 됐는데 지내다보면 편해짐 안에서도 사랑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신뢰도 존재하고 믿음도 있고 나는 그게 되게 좋다. 저는 아직도 가끔씩 남편에게 설렌다”라고 달달한 신혼생활을 언급하며 “매번은 아니지만”이라고 덧붙이며 웃었다.
한편, 에일리는 연애 프로그램 ‘솔로지옥’으로 화제가 된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렸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에일리 소셜, ‘일리네 결혼일기’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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