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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정시아가 16년지기 찐친 오현경에 대해 인생의 동반자 같은 느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6일 온라인 채널 ‘정시아 아시정’에선 ‘정시아 16년 지기 찐친 ‘오현경’ 언니와 만났어요 정시아·오현경의 진짜 대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정시아가 오현경과 만나 대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정시아는 오현경과의 만남에 대해 “드라마에서 이 분의 남편을 빼앗았다. 2010년도에 만났으니까 안 지 16년, 17년 정도 됐다”라며 인간 정시아를 보여줄 때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정시아는 “원래는 1년에 한두 번은 항상 만났었는데 제가 서우 입시 준비하고 하면서 자주 만나지 못했다. 최근에는 1년 조금 넘은 것 같다”라며 “대신 언니 딸 채령이가 있는데 서우랑 채령이랑 엄청 친하다. 채령이는 20대인데 서우가 제일 좋아하는 언니다. 채령이도 미술을 하고 있다. 서우랑 저랑 채령이랑 셋이 만나고 그랬다”라고 딸들끼리도 친하다고 밝혔다.
“작품 하다가 이렇게 친해지기 쉽지 않다고 하는데?”라는 질문에 정시아는 “작품 하다가 친해져도 또 다른 작품 들어가고 하니까 사실 그 친분이 이어지는 게 쉽지 않다. 언니랑은 그때 작품하고 나서 엄청 친해져서 계속 만났던 것 같다. 주변에 많은 선배님들이 계시지만 결이 잘 맞다고 해야 하나? 편하다. 나이차이가 10년, 11년 나지만 그런 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다. 저 방송 나온 거 보고 항상 언니가 ‘너무 잘했다’고 연락을 준다. 항상 그렇게 응원해주시고 하니까 더 의지하게 되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오현경 딸에 대해 “미국에서 방학 때마다 한국 들어오는데 들어오자마자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그래서 서우랑 ‘언니 지금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 하고 있대, 우리 가자’그래서 가서 맛있는 거 먹고 온다. ‘나도 우리 서우 저렇게 키워야지’ 보면서 그런 생각 한다”라며 “(오현경과)같이 연기하면서 선후배로 만났지만 인생의 동반자 같은 느낌? 같이 아이 키우고 같이 연예계 연기 생활 하면서 서로 의지하면서 살아가는 그런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정시아 아시정’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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