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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7살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당시엔 수줍어서 사람의 얼굴을 잘 쳐다보지 못했다고 떠올렸다.
6일 온라인 채널 ‘할명수’에선 ‘느슨해진 썸사친 준빵♥찰스 기강 잡으러 온 메기남 계훈의 등장이라..| 걸앤보이즈나잇’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자신의 유년시절 흑백 사진이 박힌 티셔츠를 입고 등장한 박명수는 “이때가 한 7살 정도 됐을 때 같은데”라고 떠올렸다. “그때부터 외모가 타고 난 것 같다”라는 제작진의 말에 박명수는 “뭘 타고 나나. 우리 부모님 욕하는 거야?”라고 능청스럽게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자신의 흑백사진을 보며 “괜찮았다. 이 정도면 귀여웠다”라고 셀프 칭찬을 한 뒤에 “우리 때는 컬러 사진이 없었다. 진짜 얼마나 오래 됐으면”이라고 나이를 체감했다.
그런 가운데 찰스, 준빵, 계훈이 게스트로 등장해 박명수와 만났다. 게스트들 모두 유년시절 컬러 사진이 박힌 티셔츠를 입고 온 가운데 박명수는 “너희들은 다 컬러지만 나 때는 컬러 사진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의 유년 시절 사진을 유심히 보던 게스트들은 “귀엽다” “근데 위축되어 있다” “우울해 보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박명수는 “사람을 정면에서 못 봤다. 굉장히 수줍어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성격이 바뀐거다”라고 털어놨다.
박명수는 세 게스트들의 나이를 언급하며 “태어난 해를 보니까 다들 중고등학교 때 무한도전 많이 봤겠다”라고 물었고 99년생인 찰스와 95년생인 준빵은 무도 키즈임을 인정했다. 이에 박명수는 2004년생인 계훈에게 “(당시 무도를) 봤나?”라고 물었고 계훈은 “저는 런닝맨 키즈”라고 선을 그으며 폭소를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할명수’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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