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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판사 이한영’에서 활약한 배우 오세영이 주변 반응에 인기를 실감한다고 털어놨다.
18일 온라인 채널 ‘원마이크’에선 ‘판사 이한영 멱살 잡고 캐리한 진짜 히로인.. 용산 곱창집에서 만났음ㅣEP.52 오세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배우 오세영이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판사 이한영’에서 유세희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은 오세영은 “드라마 재밌게 보고 있다고 얘기해주시고 저희 고등학교 담임선생님께서 ‘퇴직 이후에 드라마를 몰아보고 있는데 재미있고 의미 있는 드라마 만났다. 덕분에 자랑하고 있다’ 이렇게 얘기해주셨다. 오랜만에 또 이렇게 연락도 받고 그리고 주변 분들도 되게 재밌게 보고 있고 응원해주신다고 하셔서 (인기를)실감을 하고 있었다”라고 주위의 반응을 언급했다.
또한 극중 세희가 한영과 곱창 가게에서 곱창 먹는 장면이 소환된 가운데 주량에 대한 질문에 “엄청 잘 먹지는 않는데 그래도 한 병 (정도 먹는다) 그래도 얼굴이 빨개진다”라고 대답하며 웃었다.
이어 유세희 역할로 사랑받고 있는 것에 대해 “(좋은 댓글이 많아서) 좋다. ‘세희 분량 더 내놔!’ ‘오세영이 얼굴을 갈아 끼운다’ 그런 댓글이 있었다. 그리고 좀 웃겼던 것 중에 하나가 제가 한영 팀이 회식하는 자리에 갔다가 속상해하면서 빨간 스포츠카를 몰고 가는 씬을 찍을 때 제가 실제로 운전을 했다. 근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깜빡이를 켰더라. 근데 ‘깜빡이 잘 켜는 세희’ 라는 댓글을 보고 엄청 웃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성과의 호흡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지성 선배님한테 진짜 많이 배웠다. 선배님은 진짜 최고다. 인간적으로도 좋으시지만 현장에서 아우르는 카리스마도 있으신데 그게 부드럽게 느껴져서 신기했다. ‘어떻게 저렇게 하시지?’했다. 저랑 그런 티키타카의 장면 때도 아이디어도 많이 주셨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23세부터 독립해 꾸준히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연기의 길을 걸어왔다는 오세영은 “이번 작품하면서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시고 좋은 평을 주시니까 ‘그래도 그동안 내가 걸어왔던 길이 헛되지 않았구나’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가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사랑받고 있구나’ 더 느낄 수 있었던, 그래서 (제게)감동적인 작품이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MBC 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로 지난 2월 14일 인기리에 종영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원마이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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