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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 크리스마스 앞두고 콘서트 취소…건강 문제 [할리웃통신]

한아름 기자 조회수  

[TV리포트=한아름 기자] ‘크리스마스 연금’의 주인공인 가수 머라이어 캐리(55)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콘서트를 취소했다.

12일(현지 시간), 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콘서트 취소 소식을 전했다.

이날 머라이어 캐리는 “피츠버그, 죄송하지만 독감에 걸렸습니다. 오늘 밤 공연을 취소하게 돼 마음이 아픕니다. 여러분들 모두를 사랑합니다”라며, 콘서트를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머라이어 캐리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콘서트 투어 ‘머라이어 캐리의 크리스마스 타임'(Mariah Carey’s Christmas Time)을 진행 중이다. 지난달 6일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된 ‘머라이어 캐리의 크리스마스 타임’은 오는 17일 뉴욕에서 끝날 예정이다.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1994년 노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발매했다. 해당 노래는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음악 차트에 등장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머라이어 캐리는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를 통해 매년 155만 달러(한화 약 22억 2,115만 원)에 달하는 저작권료 수입을 얻고 있다고 알려지며, ‘크리스마스 연금’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됐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1990년 데뷔했다. 데뷔 후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 ‘위드아웃 유'(Without You), ‘히어로'(Hero) 등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머라이어 캐리, 앨범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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