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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영화 관람 중 휴대폰 사용 발각…母에게 혼났다 [할리웃통신]

한아름 기자 조회수  

[TV리포트=한아름 기자] 영화 ‘위키드’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겸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31)가 영화 관람 중 발생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가 배우 겸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와 진행한 인터뷰 전문을 공개했다.

이날 아리아나 그란데는 프라이빗 영화관에서 가족과 함께 ‘위키드’를 관람했다고 밝히며 “플로리다에서 할머니와 영화를 관람했다. 휴대전화를 몇 번 확인했더니 엄마가 ‘아리아나, 휴대전화 좀 그만 봐’라고 하셨다”라고 털어놨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나는 이 영화를 본 적이 있다. 이 영화에 출연했다. 여기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모두 안다”라며 “메시지 온 것만 확인하겠다”라고 대꾸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어머니는 아리아나 그란데에게 “아리아나, 지금 (영화 속) 네가 말하고 있다”라고 응수했다고.

아리아나 그란데는 이번 인터뷰에서 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내 팬들은 내 인생의 단계를 거치며 나와 함께 성장했다”며 “나는 그들(팬)을 자랑스럽게 만들고 싶을 뿐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노래 ‘7 링스'(7 Rings), ‘땡큐, 넥스트'(thank u, next), ‘스턱 위드 유'(Stuck with U), ‘프라블럼'(Problem) 등을 발매하며 미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싱어송라이터뿐만 아니라 배우로도 두각을 나타낸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달 20일 개봉한 영화 ‘위키드’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아리아나 그란데, 영화 ‘위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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