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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에 소변 치워” 드웨인 존슨 “논란, 일부 맞지만 갑질은 아냐”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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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갑질 의혹에 휩싸였던 배우 드웨인 존슨(52)이 해명에 나섰다.

11일(현지 시간), 외신 잡지 ‘GQ’가 배우 드웨인 존슨과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드웨인 존슨은 갑질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인터뷰 진행자가 불거진 갑질 의혹에 대해 말하자, 드웨인 존슨은 “그런 일도 있다. 하지만 그 정도는 아니다. 터무니없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그는 갑질 의혹에 대해 “전반적으로 헛소리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5월 외신 매체 ‘더 랩’은 드웨인 존슨이 ‘레드 원’ 촬영장에 8시간가량 지각하고, 그의 잦은 지각으로 인해 5,000만 달러(한화 약 700억 원) 이상의 추가 비용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뿐만 아니라 드웨인 존슨이 물병에 소변을 보고, 이를 스태프가 치웠다고 주장했다. 이후 드웨인 존슨은 인성 논란에 휘말리며 거센 비판을 받았다.

영화 ‘레드 원’에서 드웨인 존슨과 합을 맞춘 제이크 캐스던 감독은 “(드웨인 존슨은) 일을 뺀 적이 없다. 할 일이 너무 많아서 늦을 때도 있지만 그것이 할리우드다”며 “그가 촬영장에 있는 사람에게 훌륭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 적은 없다”라며 드웨인 존슨을 지지했다.

배우 크리스 에반스는 드웨인 존슨이 운동 탓에 세트장에 늦게 올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크리스 에반스는 “(드웨인 존슨은) 세트장에 오기 전에 운동을 한다. 이런 점은 프로듀서, 감독, 팀원 모두가 알고 있다”며 “특정 아침에 늦게 오지만 계획에 포함된 거다. 모두가 알고 있기 때문에 그(드웨인 존슨)는 예정된 시간에 출근한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 ‘레드 원’은 지난 6일 개봉했다. ‘레드 원’에서 드웨인 존슨은 북극의 보안 책임자이자 E.L.F의 사령관인 칼럼 트리프트로 출연한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영화 ‘레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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