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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경찰에 걸렸는데 “술 안마셨다” 계속 우기고 있는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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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최근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돼 전 세계에 충격을 안긴 가수 겸 배우 저스틴 팀버레이크(43). 그가 체포 당시 갖고 있던 소지품이 공개됐다.

6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데일리메일’은 가수 겸 배우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음주운전 사건과 관련된 경찰 문서를 입수했다고 전하며, 체포 당시 그가 지니고 있던 소지품 내역을 보도했다.

문서에 따르면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스위스 명품 브랜드 ‘롤렉스’의 시계를 소지하고 있었다. 그는 시계뿐만 아니라 베이프 펜, 금반지, 현금 306달러(한화 약 42만 원)가 들어있는 지갑을 지니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문서에는 음주운전 체포 당시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행동도 상세히 기재돼 있다. 그는 지난 6월 18일 신호를 무시한 채 ‘BMW’에서 제조한 SUV 차량인 X7 차량을 몰았다. 경찰은 체포 당시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균형을 잡지 못하고, 호흡에서 알코올성 음료 냄새가 났다고 기록했다.

경찰 문서와 달리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변호사는 그의 음주를 부정했다. 변호사는 지난달 26일 “체포 당시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술에 취해 있지 않았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오는 9일, 음주운전 사건과 관련된 공청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지난 1992년 데뷔했다. 데뷔 이후 그는 노래 ‘라이크 아이 러브 유’, ‘섹시백’, ‘캔트 스탑 더 필링!’ 등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지난 2012년 가수 제시카 비엘과 결혼했으며, 두 사람 슬하에는 두 명의 자녀가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영화 ‘원더 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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