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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여배우, 얼굴 상처 가득한 사진 공개하더니… 충격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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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은비 기자] 일본 가수 겸 배우 사카이 노리코가 세포 배양 이식 치료 사실을 공개했다.

4일(현지시각) 사카이 노리코는 자신의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도쿄의 한 병원에서 안티에이징 치료의 일종인 ‘섬유아세포 배양 이식’을 받고 있는 사카이의 모습이 드러났다.

사카이 노리코는 “섬유아세포 배양 이식은 자신의 혈액을 먹이로 수억 번 배양하여 피부로 되돌리는 치료법으로, 궁극의 천연 안티에이징 치료법이다 자신의 것을 배양하여 다시 가져오면 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5월에는 영양이 되는 혈액 채취물을 적당히 채취했기 때문에 충분한 양을 배양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드디어 물광주사로 진피에 이식했다”고 말했다.

시술 후 사카이 노리코는 “주사 맞은 날부터 일주일 미만에는 사람에 따라서 주사 흉터가 남는 경우가 많지만 (저는) 하루하루 나날이 좋아지고 (흉터를) 화장으로 숨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미래의 자신을 기대하는 것은 너무 좋다”며 “인생은 한 번 뿐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도전했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당신은 점점 아름다워질 거다’, ‘(얼굴에) 붉은 반점이 있는데 가렵거나 악화되지는 않냐’, ‘괜찮은 거 맞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카이 노리코는 1971년 출생해 현재 52세이다. 사카이는 1986년 ‘VHD YUPPIE’로 아이돌로 데뷔하게 된다. 이후 4차원 컨셉 등을 통해 일본뿐만 아니라 대만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2021년에는 영화 ‘매미 허물 숲’에서 주연을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은비 기자 jeb@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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