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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훈남 가수, 깜짝 결혼 소식…동화 같은 웨딩 사진

강성훈 기자 조회수  

[TV리포트=강성훈 기자] 홍콩 훈남 가수 관초요(Kelvin Kwan·41)가 동화 같은 결혼식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26일(현지 시간) 관초요는 여자 친구 인플루언서 조앤과 태국 푸켓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6년 만에 부부가 됐다. 그는 지난해 5월, 조앤에게 프러포즈했다고 발표했으며 11월에는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힌 바 있다. 프러포즈 1년 만에 전해진 기쁜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축복을 보내고 있다. 

관초요와 조앤의 결혼식 장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주위에는 바다로 둘러싸여 었다. 하객석과 신랑신부의 공간은 흰 꽃으로 꾸며져 있어 마치 동화 같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결혼식에서 관초요는 눈물을 흘렸다. 그는 아내에게 “앞으로도 계속 나를 사랑하고 응원해 달라. 평생 지켜준다고 약속한다”라고 선언문을 낭독했다. 

관초요는 이어 시부모님께 “이렇게 똑똑하고 아름다운 조앤을 낳아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그의 부모님께도 그동안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백하며 누나, 형 등 형제자매에게도 감사 인사를 건넸다. 새로운 가정의 탄생에 많은 이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

관초요는 지난 2006년 연예계에 입문해 ‘기아유희’, ‘아환시십요’, ‘비애대언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그는 배우로도 활동했는데, 영화 ‘동수'(2017), ‘실형흉간'(2022)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결혼 후 인생 제2막을 시작하는 관초요가 연예계에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관초요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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