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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면 남친이 준 ‘선물’ 모두 돌려주는 女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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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대만 가수 곽서요(郭書瑤·33)가 헤어진 애인으로부터 받은 명품 브랜드 가방을 돌려준 것을 후회한다고 솔직히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23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이티투데이’는 가수 곽서요가 애인과 헤어지는 과정에서 애인으로부터 선물 받은 모든 물건을 돌려줬다고 보도했다.

곽서요는 이날 브랜드 팝업스토어 행사에 참석했다.

곽서요는 브랜드와 관련된 남다른 일화를 전해 이목을 모았다. 그는 “남자친구로부터 ‘에르메스’ 가방을 선물 받은 적이 있다. 헤어지면서 가방을 돌려줬다”며 “당시 30만 대만 달러(한화 약 1,200만 원)였는데 현재는 60만 대만 달러(한화 약 2,500만 원)에 판매되고 있더라. 돌려준 것이 약간 후회된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곽서요는 “헤어지면서 선물 받은 가방, 현금을 모두 돌려줬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여자는 스스로 가방을 살 능력이 있어야 한다”라고 충고했다.

곽서요는 지난 2019년 5살 연하 배우 왕이륜과 결별한 이후 열애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곽서요는 “현재 남자친구 없다”라고 솔로임을 고백했다.

곽서요와 함께 행사에 참석한 조우녕이 “곽서요에게 소개시켜 줄 수 있는 남자 많다”라고 말했다. 이에 곽서요는 “키가 180cm는 넘어야 한다. 가슴 근육과 복부 근육도 생각해 봐야 한다”라고 능청스럽게 반응했다.

한편, 곽서요는 대만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배우 겸 가수다.

곽서요는 지난 2017년 드라마 ‘초식립정아애니’에서 연을 맺은 왕이륜과 열애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 2년 만인 지난 2019년 결별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곽서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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