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돈 아무리 많이 줘도 ‘악역’ 절대 안한다 밝힌 톱스타…이유 보니

전하나 조회수  

[TV리포트=전하나 기자]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고슬링(Ryan Gosling)이 가족을 위해 정신 건강을 유지하고 싶다고 밝히며 더 이상 나쁜 역할을 선택하지 않겠다고 밝혀 화제다.

2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가 최근 라이언 고슬링이 심리적으로 너무 어두운 역할을 더 이상 맡지 않겠다는 의견을 표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라이언 고슬링은 월스트리트 저널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가족을 위해 더 이상 심리적으로 너무 뒤틀린 역할을 선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현재 아내이자 동료 배우인 에바 멘데스(Eva Mendes)와의 슬하에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라이언 고슬링이 지난 2023년 ‘켄’ 역을 맡아 출연한 영화 ‘바비’와 코미디 액션 영화 ‘스턴트맨’는 이러한 그의 선택이 반영된 것이라고 보인다.

그는 “저는 저를 어두운 곳에 둘 역할을 맡고 싶지 않아요”라며 “제가 내리는 결정은 아내 에바와 가족을 염두에 두고 결정하죠”라고 말했다. 이어 라이언 고슬링은 “제 아이들이 바비 인형에 관심을 갖고 켄에 대해 무관심한 것이 영감이 되었어요. 그 일이 일어났을 때 아이들은 이미 아이패드로 바비 인형에 대한 작은 영화들을 만들고 있었고, 그래서 제가 바비 인형을 만들기 위해 일을 하러 간다는 사실이 우리가 서로 일치하는 것처럼 느껴졌어요”라며 영화 ‘바비’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라이언 고슬링은(43)은 7살 연상의 동료 배우 에바 멘데스(50)와 부부 관계를 맺고 있으며,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사실혼 관계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첫째 딸을, 2016년 둘째 딸을 얻었다.

그는 ‘그레이 맨’, ‘라라랜드’, ‘킹메이커’ 등 유명작에서 활약했다.

한편, 악역을 잘 소화해 큰 사랑을 받는 배우도 많다. 최근 배우 박성훈은 tvN ‘눈물의 여왕’과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빌런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내 극찬을 받았다.

마블 영화에서 ‘타노스’를 연기한 죠슈 브롤린과 조커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히스 레저도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영화 ‘바비’, ‘스턴트맨’

author-img
전하나
content@tvreport.co.kr

[해외] 랭킹 뉴스

  • 탈세 벌금 '1600억' 낸 판빙빙, 또 안타까운 소식...
  • 먹다 버린 껌 주워서 씹어 봤다는 女스타...이유 보니 '눈물' 난다
  • 여친 아닙니다...딸과 연인처럼 보이는 '동안' 스타
  • 배우 여친과...해리 스타일스, 안타까운 소식 전해졌다
  • '13년 연애' 男스타, 드디어 장가간다...방금 공식입장 발표
  • 핫팬츠 입고 무대 오른 '62세' 男스타, 진짜 파격적이네요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무조건 드세요”…전문가들이 초단기적금 추천하는 이유
    “무조건 드세요”…전문가들이 초단기적금 추천하는 이유
  • 이명박 정부가 2조 투입한 ‘광산·제련소 사업’…해외 자원개발 ‘위기’
    이명박 정부가 2조 투입한 ‘광산·제련소 사업’…해외 자원개발 ‘위기’
  • ‘아이언 돔’에 99% 막힌 이란 미사일, 사실 북한 기술이라고?
    ‘아이언 돔’에 99% 막힌 이란 미사일, 사실 북한 기술이라고?
  • ‘음주 뺑소니’ 김호중 나락…결국 법무부가 중대 결단을 내렸다
    ‘음주 뺑소니’ 김호중 나락…결국 법무부가 중대 결단을 내렸다
  • 대기업 ‘유리 천장’ 깨진다…30대그룹 여성 임원 비중 첫 7% 돌파
    대기업 ‘유리 천장’ 깨진다…30대그룹 여성 임원 비중 첫 7% 돌파
  • 김승연 회장, 한화에어로 창원사업장 방문…””연구·개발에서 생산까지 점검” [biz-플러스]
    김승연 회장, 한화에어로 창원사업장 방문…””연구·개발에서 생산까지 점검” [biz-플러스]
  • “그냥 스포츠가 아니다!” 알파로메오 ‘스텔비오’ 슈퍼스포츠 발표
    “그냥 스포츠가 아니다!” 알파로메오 ‘스텔비오’ 슈퍼스포츠 발표
  • 키 176cm 독보적 외모로 프랑스 대표미녀로 불리는 여성
    키 176cm 독보적 외모로 프랑스 대표미녀로 불리는 여성
  • “문짝이 2배 지요!” 머스탱… 4도어 세단 출시!?
    “문짝이 2배 지요!” 머스탱… 4도어 세단 출시!?
  • 5월 기대인플레이션 3.2%…한 달 만에 상승 전환
    5월 기대인플레이션 3.2%…한 달 만에 상승 전환
  • 금융위, 제1차 상호금융정책협의회 개최…건전성 제고방안 논의
    금융위, 제1차 상호금융정책협의회 개최…건전성 제고방안 논의
  • “이 가격이면 무조건 산다”..혼다 SUV WR-V, 연비 16.4km/l 의 놀라운 가격은?!
    “이 가격이면 무조건 산다”..혼다 SUV WR-V, 연비 16.4km/l 의 놀라운 가격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무조건 드세요”…전문가들이 초단기적금 추천하는 이유
    “무조건 드세요”…전문가들이 초단기적금 추천하는 이유
  • 이명박 정부가 2조 투입한 ‘광산·제련소 사업’…해외 자원개발 ‘위기’
    이명박 정부가 2조 투입한 ‘광산·제련소 사업’…해외 자원개발 ‘위기’
  • ‘아이언 돔’에 99% 막힌 이란 미사일, 사실 북한 기술이라고?
    ‘아이언 돔’에 99% 막힌 이란 미사일, 사실 북한 기술이라고?
  • ‘음주 뺑소니’ 김호중 나락…결국 법무부가 중대 결단을 내렸다
    ‘음주 뺑소니’ 김호중 나락…결국 법무부가 중대 결단을 내렸다
  • 대기업 ‘유리 천장’ 깨진다…30대그룹 여성 임원 비중 첫 7% 돌파
    대기업 ‘유리 천장’ 깨진다…30대그룹 여성 임원 비중 첫 7% 돌파
  • 김승연 회장, 한화에어로 창원사업장 방문…””연구·개발에서 생산까지 점검” [biz-플러스]
    김승연 회장, 한화에어로 창원사업장 방문…””연구·개발에서 생산까지 점검” [biz-플러스]
  • “그냥 스포츠가 아니다!” 알파로메오 ‘스텔비오’ 슈퍼스포츠 발표
    “그냥 스포츠가 아니다!” 알파로메오 ‘스텔비오’ 슈퍼스포츠 발표
  • 키 176cm 독보적 외모로 프랑스 대표미녀로 불리는 여성
    키 176cm 독보적 외모로 프랑스 대표미녀로 불리는 여성
  • “문짝이 2배 지요!” 머스탱… 4도어 세단 출시!?
    “문짝이 2배 지요!” 머스탱… 4도어 세단 출시!?
  • 5월 기대인플레이션 3.2%…한 달 만에 상승 전환
    5월 기대인플레이션 3.2%…한 달 만에 상승 전환
  • 금융위, 제1차 상호금융정책협의회 개최…건전성 제고방안 논의
    금융위, 제1차 상호금융정책협의회 개최…건전성 제고방안 논의
  • “이 가격이면 무조건 산다”..혼다 SUV WR-V, 연비 16.4km/l 의 놀라운 가격은?!
    “이 가격이면 무조건 산다”..혼다 SUV WR-V, 연비 16.4km/l 의 놀라운 가격은?!

추천 뉴스

  • 1
    "잘못하면 나라 망신"...해외 진출한 이정재, 진지한 입장 전했다

    이슈 

  • 2
    유연석, '연하' 김연경에게 "누나라 부르고 싶었다" 고백

    종합 

  • 3
    '이혼' 김새롬 "조선시대 '과부재가금지법'은 너무 절망적인 법" ('셜록')

    종합 

  • 4
    '스캔들' 최웅, 슈퍼스타 됐다...女심 홀리는 미소

    종합 

  • 5
    오늘 전역...군대서 '아빠' 돼 바로 결혼 준비하는 男스타

    이슈 

지금 뜨는 뉴스

  • 1
    그라운드엔 거미·천우희, 관중석엔 에스파 윈터... 이것이 '최강야구'의 인기

    TV 

  • 2
    '조선의 사랑꾼' 최성국 "2세 출산 9개월 만에 서울 상경... 부산 집은 정리"

    TV 

  • 3
    '톡파원25시' 전현무, 페퍼톤스 라이브에 솔직평? "음원이 최고"...'폭소'

    TV 

  • 4
    '회장님네' 류덕환 "9살에 '전원일기' 출연, 김수미가 손주처럼 마음 줘"[종합]

    엔터 

  • 5
    '선업튀' 만나선 안 되는 운명, 그럼에도 다시 만난 김혜윤♥변우석[종합]

    엔터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