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3년 사귄 커플, 결혼 소식…축하 쏟아져

조회수  

[TV리포트=전하나 기자] 할리우드 톱스타 커플 톰 홀랜드(Tom Holland)와 젠데이아(Zendaya)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5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피플'(PEOPLE)이 배우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가 3년 간 공개 열애 끝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피플은 소식통의 말을 빌려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남편과 아내로서 함께 미래를 꿈꾸고 있다”라며 “두 사람 사이에서는 결혼 이야기가 오가고 있으며, 이는 현실이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지난 2016년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통해 처음 만났고, 이후 2021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촬영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21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3년째 공개 열애 중인 두 사람은 여전히 조심스러운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본업인 배우로서의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카메라 밖에서 두 사람의 로맨스를 최대한 비공개로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한 소식통은 “두 사람 모두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자기 삶을 전시하는 스타가 아니다. 사생활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대중의 시선이 집중되는 일에 관해 쉽거나 편하게 여기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둘 다 커리어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톰 홀랜드, 젠데이아 측은 결혼설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톰 홀랜드는 매체 인터뷰를 통해 젠데이아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내 인생에 젠데이아와 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 나와 같은 배를 탄 사람과 낭만적인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라며 “젠데이아와는 내 경험을 공유할 수 있고, 그것은 귀중한 일”이라고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젠데이아 역시 영화 ‘듄’ 인터뷰에서 ‘듄’ 출연진 중 누가 가장 카리스마가 있냐는 질문에 “‘듄’에는 출연하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아는 멋진 카리스마를 가진 사람은 톰 홀랜드”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스파이더맨’ 커플로 불리는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가 결혼에 골인한다면 역대 ‘스파이더맨’ 커플 중 최초로 결혼하는 커플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이에 두 사람의 결혼을 둘러싸고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톰 홀랜드, 젠데이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jhn@tvreport.co.kr

댓글1

300

댓글1

  • ㅇㅇ

    스파이디 어른

[해외] 랭킹 뉴스

  • '걸그룹' 인기 멤버, 남자 배우 여러명과 '바람'...충격 폭로 나왔다
  • 뜨기 전 출연료 '17만원' 받았다 고백한 女배우
  • 멤버 전원 동시 '임신'...활동 중단 걸그룹, 충격 진실 밝혀졌다
  • 사인 불명...47세 배우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습니다 '추모'
  • '남녀 성폭행 혐의' 美 힙합 갑부, 전 여친 폭행 영상까지 공개 "적나라"[할리웃통신]
  • '이혼' 장가윤, 유서 공개됐다...안타까운 소식

최신 뉴스

  • '백반기행' 장혁 "父, 나 어릴 때 중동서 근무... 난 기러기 아빠 돼"
  • '미녀와 순정남' 고윤, 쫄딱 망한 차화연 목격하고 충격... 식당에서도 쫓겨나
  • 송지효, 퉁퉁 부은 얼굴 해명 "'미녀는 괴로워' 같다고"('런닝맨')
  • '잘 사는 줄' 박명수, 마음 아픈 일 생겼다...
  • 김호중, 창원 공연 강행하더니... 김천 콘서트는 무산 위기 "팬들은 공연보러 왔을 뿐"
  • '뉴스룸' 이정재 "조금만 잘못해도 나라 망신.. '스타워즈' 출연 부담 엄청나"[종합]

금주BEST인기글

  • GTX 실패하고도 또 ‘출퇴근 혁명’ 노선 만든다는 정부…대체 왜?
  • 하루 4시간 근무에 500 버는 진짜 ‘신의 직장’은 여깁니다
  • ‘에루샤’ 명품보다 가치높다는 재테크…지금 시작해도 될까?
  • HLB 8종목 하한가에도… 진양곤 회장 “독자적 사업 꽃피울 것”
  • 다시 뜨는 WTS…증권사 재출시 확산 ‘이목’
  • [아이포토]천만 반려인 시대, 댕댕이와 함께하는 ‘2024 서초 독 스포츠 축제’
  • 홍콩 H지수 반등에 은행권 ‘화색’ 돌지만…다가오는 과징금 ‘관문’
  • LG의 ‘가전 구독’, 인기몰이 이유봤더니
  • “먼저 산 사람들 안됐네요”..신형 EV6, 결국 ‘이런’ 결정 내렸다
  • 정보통신기획평가원, TOPCIT 정기평가 실시
  • ‘상위 1%’ 유전자, 뱅크샐러드가 찾아드립니다 [소소한 금융TMI]
  • 조달청, 제2차 조달현장 규제혁신위 개최…징벌적 제한 완화 논의

지금 뜨는 뉴스

  • 1
    '피식대학' 측, 지역비하 논란 공식 사과 "빵집·백반집 다시 찾아 고개 숙여.. 책임 통감"

    이슈&nbsp

  • 2
    '졸업' 정려원X위하준, '비밀수업' 들킬 뻔.. 아슬아슬 "아찔"

    TV&nbsp

  • 3
    "진실은 밝혀진다" 음주·뺑소니 의혹에도 콘서트 강행한 김호중이 한 말

    이슈&nbsp

  • 4
    이상아, 사무실 무단침입 피해 고백 "딸과 쓰는 공간인데... 변기에 흔적이"

    이슈&nbsp

  • 5
    멤버 전원 동시 '임신'...활동 중단 걸그룹, 충격 진실 밝혀졌다

    해외&nbsp

[해외] 랭킹 뉴스

  • '걸그룹' 인기 멤버, 남자 배우 여러명과 '바람'...충격 폭로 나왔다
  • 뜨기 전 출연료 '17만원' 받았다 고백한 女배우
  • 멤버 전원 동시 '임신'...활동 중단 걸그룹, 충격 진실 밝혀졌다
  • 사인 불명...47세 배우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습니다 '추모'
  • '남녀 성폭행 혐의' 美 힙합 갑부, 전 여친 폭행 영상까지 공개 "적나라"[할리웃통신]
  • '이혼' 장가윤, 유서 공개됐다...안타까운 소식

지금 뜨는 뉴스

  • 1
    '피식대학' 측, 지역비하 논란 공식 사과 "빵집·백반집 다시 찾아 고개 숙여.. 책임 통감"

    이슈 

  • 2
    '졸업' 정려원X위하준, '비밀수업' 들킬 뻔.. 아슬아슬 "아찔"

    TV 

  • 3
    "진실은 밝혀진다" 음주·뺑소니 의혹에도 콘서트 강행한 김호중이 한 말

    이슈 

  • 4
    이상아, 사무실 무단침입 피해 고백 "딸과 쓰는 공간인데... 변기에 흔적이"

    이슈 

  • 5
    멤버 전원 동시 '임신'...활동 중단 걸그룹, 충격 진실 밝혀졌다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