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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가수, 신곡 ‘쓰레기’ 발표…고철 사이에서 ‘찰칵’ (+충격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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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전하나 기자] 일본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米津玄師)가 영화 ‘라스트 마일’의 주제가 발표를 앞둔 가운데, 그의 파격적인 신곡 제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5일(현지 시간), 영화 ‘라스트 마일’ 측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라스트 마일’의 주제곡을 요네즈 켄시가 맡게 됐다”라고 밝혔다.

‘라스트 마일’은 TBS에서 방영한 일본 인기 드라마 ‘언내추럴’과 ‘미우404′(MIU404)의 감독 츠카하라 아유코와 각본가 노기 아키코가 함께 작업한 작품으로 일본 현지는 물론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됐다.

특히 ‘라스트마일’은 ‘언내추럴’과 ‘미우404’와 같은 세계관으로 전개되는 쉐어드 유니버스의 오리지널 작품으로 두 드라마의 시즌 2와 시즌오프를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선물 같은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요네즈 켄시는 이번 영화에서 주제가 ‘잡동사니, 쓰레기'(がらくた)라는 곡을 작업했다. 그는 ‘언내추럴’의 주제가 ‘레몬’, ‘미우404’의 주제가 ‘감전’에 이어 츠카하라 아유코와 노기 아키코와 다시 한번 만나게 된 것이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에는 고철로 된 쓰레기 산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레몬’과 ‘감전’ 모두 뛰어난 퀄리티로 단순히 드라마 OST를 넘어 국내외로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세 번째 주제가 ‘잡동사니’에 관한 대중의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관해 요네즈 켄시는 “‘언내추럴’에서도, ‘미우404’에서도 주제가로서 제 곡을 소중히 다뤄주신 것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과장 없이 이렇게 훌륭한 작품을 여러 번 만난 것이 자랑스러울 따름입니다”라며 주제가 참여 소감을 전했다.

요네즈 켄시가 작업한 ‘레몬’은 일본 음악 역사상 단기간에 가장 많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 이 곡을 통해 지난 2018년 빌보드 재팬 TOP 100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2023년 기준 뮤직비디오 8.5억 조회수 돌파, 오리콘 주간 랭킹에서는 역대 1위로 ‘연속 1위 획득 주 수 85주’ 등 대히트를 거뒀다.

한편, 요네즈 켄시가 ost에 참여하고, ‘언내추럴’과 ‘미우404’의 주연진이 총출동한 영화 ‘라스트 마일’은 오는 8월 23일 일본에서 개봉된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요네즈켄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jhn@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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