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소연 기자] 미국 배우 카밀라 멘데스가 파격적인 화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넷플릭스 드라마 ‘리버데일’로 유명한 배우 카밀라 멘데스가 멕시코와 라틴 아메리카의 보그 5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이는 그의 첫 번째 보그 표지로 그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두 가지 표지 사진을 모두 공유하며 자랑스러워 했다.
카밀라 멘데스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가슴을 손으로 가린 채 섹시함을 내뿜었다. 특히 가슴 아래에 있는 그의 타투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카밀라 멘데스는 카메라를 그윽하게 쳐다보며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개된 다른 표지에서 그는 잔디에 반만 누운 채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카밀라 멘데스는 금색 나비 디자인으로 된 브래지어와 청바지 입고 꽃을 물어 세련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카밀라 멘데스는 이영지와 함께 뉴욕 익스프레시븟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코치’의 캠페인 영상에서 이영지는 세 번째 챕터 영상에 등장해 ‘기존의 틀을 깨는 자신감’이라는 메세지를 전한다. 이어 바통을 받은 카밀라 멘데스는 네 번째로 공개된 영상에 등장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감’이라는 메세지를 전했다.
카밀라 멘데스는 넷플릭스 드라마 ‘리버데일’에서 베로니카 로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함께 출연한 배우 찰스 멘튼과 2018년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같은 해 12월 함께 한국을 방문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현재는 결별한 것으로 전해진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카밀라 멘데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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