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가수 비욘세가 300 캐럿에 달하는 다이아몬드 액세서리를 착용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1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페이지 식스’는 가수 비욘세가 ‘오스카 골드 파티'(Oscars Gold Party)에서 착용한 다이아몬드 액세서리가 약 300 캐럿이라고 보도했다.
비욘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오스카 골드 파티’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비욘세는 명품 브랜드 ‘지방시’의 정장을 입고,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길게 늘어뜨렸다. 치아에 다이아몬드 그릴즈를 착용한 비욘세는 웃음을 지으며, 그릴즈를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디자이너 로레인 슈워츠는 매체에 “비욘세의 목걸이는 약 220 캐럿 상당의 다이아몬드로 제작됐고, 귀걸이와 시계는 약 50 캐럿에 달한다”라고 전했다. 비욘세는 최고급 다이아몬드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비욘세가 착용한 액세서리의 가격은 억대로 추측된다.
비욘세는 카우보이 느낌을 풍기는 넓은 챙의 모자를 착용해 오는 29일 발매되는 앨범 ‘카우보이 카터'(COWBOY CARTER)를 홍보했다. 그는 남편인 래퍼 제이지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여전한 사랑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깔끔한 ‘커플룩’을 선보이며 16년 차 부부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풋풋함을 뽐냈다.
한편, 비욘세는 오는 29일 앨범 ‘카우보이 카터’를 발매한다. 지난 2022년 7월 발매한 7번째 정규 앨범 ‘르네상스'(RENAISSANCE) 이후 약 2년 8개월 만에 정규 앨범 발매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비욘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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