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소연 기자] 배우 리사 린나가 새해를 맞아 자신의 파격적인 누드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배우 리사 린나(Lisa Rinna, 60)는 약 327만 팔로워에게 중요 부위만 스티커로 가린 자신의 전신 누드 사진을 공유했으며, “해피뉴이어! 상큼하게 시작”이라는 캡션을 게재했다.
사진은 거울 앞에 서 있는 리사 린나의 전신 셀카다.
움직이는 스티커로 하체의 중요 부위를 가렸으나 매우 작게 붙여져 있어 사실상 나체 사진과 다름없다.
사진을 본 네티즌의 반응은 반반으로 나뉘었다. 일부는 너무 선정적이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자신의 몸을 자랑스러워하는 것은 잘못이 아니야”라며 리사 린나를 응원하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리사 린나는 2023년 7월에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속옷을 입지 않은 옆태의 누드 사진을 올렸다. 리사 린나는 해당 사진과 함께 ’60’을 뜻하는 스페인어 단어인 ‘sesenta’의 캡션을 게재하여, 자신의 60번째 생일을 탄탄한 몸매와 함께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일부 네티즌은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 42)와 비교하며 “리사는 새로운 브리트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관심받기 위해 누드사진을 올리는 연예인이라고 평가받고 있기 때문. 실제로 미국 매체 뉴욕 타임즈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만약 그들이 수천 번 사진을 찍고, 다른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위해 포즈를 취해본 적이 있다면 내가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는 것에서 얻는 기쁨이 크다는 것을 이해할 것”라고 말한 바 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리사 린나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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