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안젤라베이비, 가짜 ‘먹방’ 논란…다른 방법 없었나 [룩@차이나]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유비취 기자] 중국 스타들의 가짜 ‘먹방’이 비판을 받고 있다.

촬영 중 먹는 장면은 까다로운 과정에 해당한다. 같은 음식을 계속해서 먹어야 하는 출연진도, 소품을 계속 바꿔야 하는 제작진도 어려움을 겪는다. 일부는 체중 때문에 촬영 중 음식을 먹지 않기도 한다.

따라서 많은 배우는 촬영에서 가짜로 먹는 가짜 ‘먹방’을 하게 된다. 이에 대해 중국 누리꾼이 거세게 비판을 가하고 있다.

안젤라베이비는 가짜로 음식을 먹는 배우로 계속해서 거론되고 있다. 그는 드라마 ‘대한정연지운중가’에서 노골적으로 음식을 먹는 척 연기했다. 방영 직후 누리꾼은 몰입에 방해가 된다면서 비판했다.

이후 한 인터뷰에서 안젤라베이비는 먹는 척한 연기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대체할 음식이 없었다는 감독의 지시에 따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안젤라베이비는 인기 예능 ‘향왕적생활’ 시즌 2에 출연해서도 가짜로 먹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방송 중 현지 전통 뻥튀기를 먹는 장면을 연출했는데, 이때는 손에 뻥튀기가 들려있지도 않았다. 안젤라베이비는 입에 뻥튀기를 넣고 먹는 척한 것이라고 지적 당했다.

논란이 이어지자 ‘향왕적생활’ 측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해명했다. 제작진은 “(출연자) 모두가 (뻥튀기를) 맛있게 먹었다. 만두, 볶은 우렁이도 잘 먹었는데 뻥튀기 하나를 가짜로 먹겠나”라고 설명했다.

안젤라베이비뿐만 아니라 다른 중국의 배우들도 가짜 ‘먹방’을 선보여 비판받았다. 배우 심월은 드라마 ‘유성화원’에서 접시에 얼굴을 박고 먹는 것처럼 연기했다. 그러나 아무것도 없는 접시가 들켜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어우양나나는 커피 광고에서 입술도 거의 닿지 않은 채로 커피를 마시는 척하는 연기가 포착되기도 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TV리포트 DB

//php echo do_shortcode('[yarpp]'); ?>
author-img
정윤정 에디터
content@tvreport.co.kr

댓글0

300

댓글0

[해외] 랭킹 뉴스

  • '동성 성추행 → 무죄' 케빈 스페이시, 영국서 또 성추행 혐의 피소 [할리웃통신]
  • 카디비, 트럼프 대통령 공개 저격..."내 명품 신발 보상해라" [할리웃통신]
  • 킴 카다시안 자매, 같은 남자에 대시받고 분노..."확인 안 할 줄 알았냐" [할리웃통신]
  • '국민 아빠' 임익민, 75세 나이로 별세..."언제나 팬들 마음속에 빛날 것"
  • 故서희원 前 시모, 지인들과 파티 즐겨 또 논란..."역겹고 위선적"
  • 故 리암 페인 약혼녀, 소설에 고인 담았다는 논란 휩싸여..."허구의 창작물일뿐" [할리웃통신]
//= do_shortcode('[get-ad-best-list slot_number=863]'); ?>
//= do_shortcode('[get-ad-best-list slot_number=863]'); ?>

추천 뉴스

  • 1
    3년 만에 '50억' 번 황정음, 명품 싹쓸이 근황

    스타 

  • 2
    "왕세자 알현하듯 줄세워"... 조세호, 또 폭로자 등장

    엔터 

  • 3
    손담비, 전성기 인기 소환 "'미쳤어' 히트 후 김연아와 광고 나눠 찍어" (담비손)

    이슈 

  • 4
    송중기, 눈물 쏙 들어갔다... 진짜 축하할 소식

    영화 

  • 5
    지드래곤, 정형돈과 10년 만의 재회에 방긋..."최근 이렇게 웃었던 적 없어" ('굿데이')

    이슈 

지금 뜨는 뉴스

  • 1
    '버닝썬 남편 용서' 박한별, 6년 만 복귀..."숏폼 드라마 미팅"

    이슈 

  • 2
    '이민호 열애설' 박봄, 무슨 일이야...누드톤 잠옷에 '깜짝'

    스타 

  • 3
    제니, 美 ‘빌보드 위민 인 뮤직’ 글로벌 포스상 수상

    종합 

  • 4
    BTS 제이홉, 솔로 활동 시동 건다...'요정재형'서 완전체 계획 언급할까

    이슈 

  • 5
    "장원영 방문 강요 아닌 부탁" 하늘양 父 해명…천하람 "조문 안 해야"

    이슈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