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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시런 “저스틴 비버 복근 질투하다 폭식증 걸렸다”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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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팝 가수 에드 시런이 저스틴 비버를 부러워한 일화를 공개했다.

22(현지 시간) 매체 미러에 따르면, 에드 시런은 자신을 저스틴 비버, 숀 멘데스와 같은 팝 스타들과 비교하다 섭식 장애가 생겼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환상적인 몸매’를 가진 저스틴 비버와 숀 멘데스와 협업한 후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고민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다른 팝 스타들과 비교되는 업계에 들어왔다. 저스틴 비버와 숀 멘데스와 함께 노래를 하며 많은 생각에 잠겼다”라며 “그들은 모두 환상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었고 나는 스스로에게 ‘나는 왜 뚱뚱하지’, ‘왜 식스팩이 없지’등을 묻곤 했다. 그에 대한 나의 대답은 ‘케밥과 맥주를 좋아하기 때문’이었다”라고 말했다.

에드 시런은 다른 가수와 비교를 하며 스스로를 꾸짖었고 이것이 폭식증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도 그럴 것이 에드 시런은 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한번 빠지면 잘 못 나오는 성격이라 말하며 술과 정크푸드를 폭식하곤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에드 시런은 지난해 친구의 죽음과 아픈 아내로 고통스러운 한 해를 보냈다고 토로했다. 그는 지난해 코카인 과다 복용으로 사망한 자말 에드워즈를 언급하며 마약을 끊겠다고 선언했다. 에드 시런은 “나는 다시는 마약을 만지지 않을 것이다. 왜나하면 자말이 그렇게 죽었기 때문이다”라며 “마약에 가까이 가는 것조차 (자말에게) 무례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드 시런의 아내는 임신 중 종양이 발견돼 큰 수술을 했다. 이에 대해 “처음엔 나는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았다”라면서도 “그 생각은 특히 아버지로서 이기적으로 느껴졌고 정말 창피했다”라고 반성하는 면모를 보였다. 이어 아내는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고 아이를 안전하게 출산할 상태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에드 시런은 오는 5월 5일 정규 5집 ‘-(Subtract)’을 발매한다. 그는 2011년 데뷔 앨범 ‘+’를 시작으로 2집 ‘X’, 3집 ‘÷’, 4집 ‘=’ 등의 음반을 내놓은 바 있으며 이번 앨범으로 수학 연산 기호 앨범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애틀랜틱 레코드, 저스틴 비버 소셜미디어

tndus11029@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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