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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기타리스트’ 탐 버라인, 향년 73세로 사망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수연 기자] 1970년대 뉴욕 펑크 신에서 인기를 얻은 록 밴드 텔레비전의 기타리스트 탐 버라인이 향년 7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8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즈 등 다수 외신 매체에 따르면 버라인의 동료 패티 스미스의 딸인 제시 패리스 스미스가 탐 버라인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다만 그는 탐 버라인의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밝히지 않았다.

1949년생인 탐 버라인은 뉴저지에서 태어나 본명은 토마스 밀러지만, 프랑스 상징주의 시인 폴 버라인을 기리며 예명으로 탐 버라인을 사용했다.

탐 버라인은 1973년 록밴드 텔레비전을 결성해 활동했다. 록 밴드 텔레비전은 당시 영국에서 크게 히트하며 앨범 ‘Marquee Moon’, ‘Adventure’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들은 1978년 해체했다.

텔레비전 해체 후에도 탐 버라인은 솔로 활동을 하며 1980년대와 1990년대 로큰롤에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받고 있다.

탐 버라인의 사망에 동료 기타리스트 스티븐 윈은 “그는 내 기타 영웅이었다”라며 “많은 이들에 감동을 주고 영향 끼친 기타리스트였다”라고 전하며 애도를 표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레드 로니 tv’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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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정 에디터 기자
newsad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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