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스타 마고 로비가 신혼 생활의 달달함을 자랑했다.
영국 출신의 영화감독 톰 액컬리는 7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아내 마고 로비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청순한 분위기의 원피스 차림인 마고 로비는 톰 액컬리의 품에 안겨 입을 맞추고 있다. 두 사람의 얼굴에는 행복 가득한 웃음이 걸려있다. 사진과 함께 톰 액컬리는 “그녀는 모든 것”이라는 메시지를 더해 아내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 퀸으로 일약 세계적인 스타로 도약한 마고 로비는 지난달 호주 바이론 베이에서 오랜 연인인 톰 액컬리와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리고 SNS를 통해 이를 알렸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톰 액컬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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