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인상파 배우 마츠카타 히로키가 21일, 74세의 일기를 마감했다.
23일 닛칸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마츠카타 히로키는 지난해 3월 악성 뇌 림프종 투병 사실을 알린 뒤 장기 요양에 들어갔지만, 약물 치료 도중 사망했다.
마츠카타 히로키는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낚시가 취미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마츠카타 히로키는 연기력으로는 흠잡을 수 없는 명배우이지만, 반복된 불륜으로 인한 이혼으로 사생활은 깨끗하지 못한 배우로 정평이 나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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