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만삭 자랑에 바쁜 팝스타 리한나가 임신 소감을 전했다.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의 1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리한나는 최근 엘르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내가 어떤 엄마가 될지 알 것 같다”며 “사이코 엄마다”라고 말했다.
임신 후 주변인들에게 “잠을 많이 자라”는 조언을 받았다는 리한나는 “나중에 잘 시간이 거의 없기 때문에 지금 자라는 말이 최고의 조언인 것 같다”면서, 조금이라도 더 자기 위해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리한나는 2020년 초부터 래퍼 에이셉 로키(A$AP Rocky)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그해 11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으며, 올 1월 임신을 발표했다.
이후 리한나는 공식 석상과 SNS에서 여러 차례 만삭의 배를 노출하는 행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리한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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