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홍콩 연예계 ‘트러블 메이커’ 진관희가 딸의 첫돌을 맞아 파티를 열었다.
진관희는 4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알라이아의 첫 생일 파티를 공개했다. 알라이아는 한 살을 뜻하는 ‘ONE’이라고 적힌 의자에 앉아있고, 그 뒤는 ‘CELEBRATE’라는 문구의 풍선으로 장식했다. 아이의 옆에서 진관희는 환한 웃음과 함께 스파클러를 꽂은 생일 케이크를 들고 딸을 축하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듯 울상을 지은 알라이아와 진관희, 그리고 아이 엄마인 중국 모델 친수페이가 함께 했다. 진관희가 입은 티셔츠에는 아기 얼굴이 크게 인쇄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8년 음란 사진 유출 사건으로 중화권 연예계에 큰 충격을 안겼던 진관희는 지난해 3월 모델 친수페이와의 사이에서 첫딸 알라이아를 얻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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