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국 배우 장쯔이가 한파 속 근황을 전했다.
장쯔이는 25일 오후 SNS 웨이보 계정을 통해 중국 헤이룽장성 치치하얼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장쯔이는 빨간색 퍼코트에 까만 털모자를 쓰고 셀카를 찍었다. 비행기 안에서 따뜻한 물이 담긴 컵을 들고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치치하얼시 영하 27도의 날씨가 표시된 휴대전화 캡처화면을 첨부, 현지 기온을 인증했다.
장쯔이는 “이정도는 돼야 겨울 온도지. 춥지만 따뜻해”라는 메시지도 더했다.
한편 장쯔이는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열린 송혜교 송중기 결혼식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장쯔이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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