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국 톱 여배우 공리(52)가 70세 프랑스 뮤지션과 열애 중이다.
25일 중국 펑황연예 보도에 따르면 공리와 프랑스 전자 음악 작곡가 장 미셸 자르와 상하이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공리의 영화 촬영지로 장 미셸 자르가 찾아온 것.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공리와 장 미셸 자르는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손을 잡고 걸으며 달콤한 연인의 분위기도 풍겼다. 다만 공리 측은 열애 보도에 아직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중국을 대표하는 여배우인 공리의 새 연인 장 미셸 자르는 1948년생으로, 공리보다 18살 많다. 전자음악계의 거물급 뮤지션으로 마니아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펑황연예,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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