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영화 ‘중경삼림’의 주인공인 가수 겸 배우 왕페이(왕정문)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2일, 왕페이 팬의 SNS 계정을 통해 그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왕페이는 연보랏빛 상의를 입고 있다. 왕페이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했다.
올해 만 52세인 왕페이는 중년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약 30년 전 영화인 ‘중경삼림’ 속 모습과 다를 바 없는 동그란 눈망울이 왕페이의 동안 매력을 더욱 살렸다.
‘중경삼림’ 속 소년같은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며 아시아에서 사랑받은 왕페이는 11살 연하의 홍콩 배우 사정봉과 열애 중이다.
약 20년 전 연인 관계였다 2004년 결별한 두 사람은 각각 이혼을 겪고 10년 만인 지난 2014년 재결합해 화제를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영화 ‘중경삼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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