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홍콩 톱스타 곽부성(52)이 4개월 된 딸을 위해 호화 파티를 개최했다.
7일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곽부성은 6일, 4개월 된 달 샨트를 위해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에서 파티를 개최했다.
이날 파티장에는 ‘무림밀마2018 신나는 대 파티’라는 플래카드가 내걸렸다. 곽부성과 그의 23살 연하 아내 팡위안의 지인들이 다수 초대돼 파티에 참석했다고.
곽부성의 딸을 위한 파티는 핑크색 일색이었다고 언론은 전했다. 파스텔톤으로 장식된 내부와 핑크색 풍선, 디즈니 공주 그림 등 캐릭터로 장식된 내부는 그야말로 ‘공주님’을 위한 파티였다고 보도는 덧붙였다.
다만 파티장에서 가장 마지막에 떠난 곽부성의 매니저는 “친구들의 모임이었지 곽부성의 딸과는 무관하다. 다음에 파티를 열면 알리겠다”고 밝혀 딸의 파티가 아니라고 부인했다. 딸의 출산도 비밀에 부쳤던 만큼 아이의 사생활 보호를 각별히 신경쓰는 분위기다.
한편 홍콩 4대 천왕 출신 스타 곽부성은 2015년부터 공개적으로 교제한 23살 연하의 중국 출신 모델 팡위안과 지난해 4월 결혼했다. 결혼 5개월 만인 지난 9월 첫딸을 얻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곽부성(오른쪽), 팡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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