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톱모델 미란다 커가 세 아이의 엄마가 된다.
미란다 커와 그의 7살 연하 남편인 에반 스피겔 측은 30일(현지시간) 미국 E뉴스에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혀 임신을 인정했다.
이어 미란다 커는 공식 석상에 참석, 임신해 부른 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미란다 커가 공개한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배를 감싸는 포즈를 취한 미란다 커의 모습이 담겼다.
미란다 커는 이혼한 전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아들 플린을 뒀으며, 2017년 스냅챗 창립자인 에반 스피겔과 결혼해 지난해 5월 아들 하트를 출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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