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일본의 인기 배우 후쿠시 소우타(24)의 스캔들이 불거졌다.
31일 일본의 주간지 여성세븐은 후쿠시 소우타가 데뷔 이래 처음 열애가 발각됐다고 전하며, 상대는 3살 연상의 미사토라고 덧붙였다. 지인들과의 식사 모임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전언.
보도에 후쿠시 소우타는 자신의 첫 주연 연극으로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그리고 지난 26일, 여성세븐의 카메라에 데이트가 포착됐다. 도쿄 꼬치구이, 가라오케 등에서 시간을 보내고 오전 3시께 한집으로 향했다. 그리고 다음날 저녁에도 레스토랑 데이트를 즐겼다. 후쿠시 소우타 측은 열애설과 관련해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2015년 영화 ‘신이 말하는 대로’로 일본 아카데미 신인상을 수상한 후쿠시 소우타는 이후 연기력과 훈훈한 외모로 여성 팬들의 절대적 지지를 얻으며 일본에서 대세 배우로 자리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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