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원조 여신 왕조현(52)이 놀라운 동안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31일 왕조현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개인 SNS 계정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왕조현은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어려보이는 외모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검은색 가죽바지에 고동색 짧은 패딩점퍼를 입은 왕조현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화려한 트리 앞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영화 ‘천녀유혼’의 주인공 소천을 연기해 1990년대 아시아 남성들의 첫사랑으로 자리한 왕조현은 2002년 돌연 은퇴,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다. 최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왕조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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