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일본 관서 지방으로 동반 여행을 떠난 루한과 관효동이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공개 연인인 루한과 관효동은 지난 19일 일본 나라의 관광명소인 사슴공원에서 팬에 의해 포착됐다. 두 사람은 다른 몇몇 일행과 함께 사슴공원을 산책하며 여유를 즐겼다.
하지만 두 사람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한 듯 손을 잡거나 어깨동무를 하는 달달한 스킨십은 없었다.
루한과 관효동은 앞서 동반 일본 여행을 떠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오사카 시내에서 거리를 걷는 모습이 영상에 담겨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엑소 출신의 루한은 지난 2014년 소속사에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팀을 떠나 중국에서 배우 겸 가수로 활동 중이다. 관효동과는 드라마 ‘첨밀폭격’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 지난해 10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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