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톰 크루즈(55)가 재혼설에 휩싸였다. 상대는 현재 촬영 중인 영화 ‘미션 임파서블6’에 출연 중인 26살 연하 배우 바네사 커비(29).인터치는 프러포즈가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크루즈는 그녀와 호흡하기 전 이미 영화 ‘더 크라운’을 보고 엘리자베스 여왕의 여동생 마가렛 공주를 연기한 커비에 첫눈에 반했다고. ‘미션6’의 캐스팅도 크루즈의 입김이라는 후문이다.
톰 크루즈는 1987년 여배우 미미 로저스와 결혼 3년 뒤 이혼, 이후 니콜 키드먼, 케이티 홈즈와 이혼한 바 있다. 커비와 결혼하면 4번째다.
전 부인 홈즈가 제이미 폭스와 열애 중인 사실이 공개돼 내년에 두 커플이 재혼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바네사 커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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