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데드풀2’의 개봉일을 2주 앞당겨졌다.
버라이어티 등 외신에 따르면 20세기폭스 측은 2018년 6월 1일 개봉 예정이던 데드풀의 개봉일이 5월 18일로 조정했다. ‘엑스맨’ 시리즈 스핀오프인 ‘갬빗'(Gambit)과 ‘뉴 뮤턴츠'(New Mutants)의 개봉일은 연기됐다.
‘엑스맨’ 스핀오프인 ‘갬빗’은 채닝 테이텀 주연으로, 2019년 2월 14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같은 해 6월 7일로 약 4개월 연기됐다. 고어 버빈스키 감독의 하차 이후 후임 감독이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또 다른 ‘엑스맨’ 스핀오프인 ‘뉴 뮤턴츠’의 경우 4월 13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2019년 2월 22일로 약 10개월 공개를 미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데드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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