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스타 힐러리 더프가 집에서 귀금속을 도난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보도에 따르면 지난주 초 힐러리 더프의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 도둑이 침입했다.
매체에 따르면 힐러리 더프는 아들과 함께 캐나다로 휴가를 떠나 집을 비운 상태였으며, 그 틈을 타 도둑이 들어 수천 달러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힐러리 더프의 대변인은 “정말 무섭고 당황스러운 상황이나 다행히도 힐러리 더프와 그의 가족, 직원, 집, 반려동물들 모두 무사하다”고 매체에 밝히며 “힐러리 더프는 사건과 관련해 당국에 협조해 보안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CW ‘가십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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