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프랑스 유명 뮤지션 장 미셸 자르가 아내 공리와 공리의 나라 중국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 미셸 자르는 최근 중국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해 중국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언급했다. 중국 시나연예의 29일 보도에 따르면 장 미셸 자르는 이날 행사에서 “중국은 이미 나의 반쪽이 됐다. 음악 인생뿐 아니라 개인적인 삶에서도 말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내 공리의 차기작을 알리는 것도 잊지 않았다. 장 미셸 자르는 공리가 영화 ‘중국여배’에서 중국의 영웅 같은 존재인 배구 코치 랑핑을 연기한다고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중국 톱배우 공리는 2009년 싱가포르 사업가 황허샹과 합의이혼했다. 2018년 초 18살 연상의 유명 전자음악 뮤지션 장 셸 자르와의 데이트가 포착됐으며, 지난 5월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시나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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