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중화권 톱스타인 주걸륜(43)의 아내 쿤링(28)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쿤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셀카를 공개, 셋째 임신 중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에서 쿤링은 화장기 없는 맨얼굴인 채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지었다. 찻잔을 손에 들고 애교 섞인 표정을 지은 쿤링은 “Have a good day”라는 문구로 팬들에게 인사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만삭에 가까운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화려하고 빨간 배경 앞에 선 쿤링은 상념에 잠긴 듯 포즈를 취했다.
봄을 알리는 꽃이 만개한 숲에서도 인증샷을 남겨 임신 중 행복한 모습을 공유했다.
주걸륜은 호주, 대만, 한국 혼혈인 14살 연하 모델 쿤링과 지난 2015년 1월 결혼해 1녀1남을 뒀다. 지난 1월 주걸륜은 SNS를 통해 아내 쿤링의 셋째 임신을 알렸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쿤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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